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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생님들이 다 친절하고 좋아요!
내성적인 성격이라 걱정이 많았는데, 컴퓨터 앞에 앉아서 듣고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!
티원 사옥 투어도 있었는데, 영상에서만 보던 장소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. 티원 식당은 역시 소문대로 너무 맛있었습니다.
제가 운이 좋았다고 하지만, 중간에 페이커 선수 짧게 지나치면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투어였습니다.

이런 경험만이 아니라, 이론적으로도 천천히 쉽게 알려주셔서 많은 성장이 있었습니다! 경기 이후 각 포지션 별로 라인전과 정글링 디테일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양적 성장이 있었어요.